집에서 항상 태블릿을 쓰다보니 중간중간 스트레칭을해도 목이 많이 뻐근하여 병원을 가보니 거북목인걸 듣고, 이것저것 알아보는 중 주변 친구의 추천으로 구매하게 됐어요. 라텍스로 되어있는 경추베개는 제가 쓰기엔 너무 하드한 느낌이라 오히려 자고 일어나면 목이 걸리는 느낌이였는데, 밸런스 베개는 누우면 분명 푹신푹신한데 목이 꺼지는 느낌이 없어 저한테 딱 맞는 것 같네요!
맨날 목이 꺼지는 느낌이 들어서 구매했어요... 박스 포장이 잘 되어있어 열고 내부의 비닐을 뜯었는데, 이게 새제품이라 그런가 약간 특유의? 폼냄새라고 해야하나요? 살짝 나더라고요 ㅜㅜ 제가 좀 그런게 민감하긴 하지만요. 며칠 사용하면 빠지겠죠? 누웠을 때 안정감은 정말 다른 베개들에 비해서 너무 좋아요! 목이 지지받는 기분이라 잘 때 너무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