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지가 최근에 디스크 수술을 받으시고 일어나시기 힘드신데, 주변 지인이 베드기어 전동프레임을 추천해주더라고요. 매장에 아버님 모시고 실제로 체험해 보니, 아버님은 물론이거니 허리에 별다른 문제 없는 제가 사용해도 너무너무 편한거 있죠. 일평생 내가 이렇게 편하게 누워 있을 수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네요
시중에 여러 베개들을 써봤는데,, 다 기능성위주에 거북목 전용 베개들이라 너무 하드한 느낌이던데, 이 베개는 적당하게 부드러워서 누웠을 때 느낌이 좋았어요! 상담 받을 때도 말씀해주시는 매니저? 분이 이 베개가 오히려 건강한 목 상태인 사람이 사용해야하는 베개라고 설명해주셨는데 진짜더라고요! 자기가 목에 큰 문제가 없다 라는 분에게 추천해요!!
이승철 선수 인스타 보고, 저도 같은 고민을 가진 사람으로써 선택한 m3 매트리스. 더워서 쿨매트 쿨베개 등등 써봐도 자다가는 후끈거리고 몸이 늪에 빠진 것 처럼 축 쳐져서 고민이였는데 진짜 이거 시원하고 자는동안 더워지지가 않습니다. 리커버리가 확실히 전에 쓰던 매트에 비해서 잘 되는 느낌입니다.
근데 다른 비슷한 메모리폼 베개들에 비해 더워지진 않네요
옆으로 자도 라운딩 된 부분이 감싸줘서 아늑하고, 앞 뒤 다른 느낌이라 여자친구도 같이 쓰는데 좋아요.